같은날 태어난 부부 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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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님성장일지♥

[140일] 배냇머리 밀다 ~~

Nina___ 2017. 12. 22. 09:39

채빈이는 머리 숱이 적은편은 아니었지만

 

(태어난지 5일째.. 조리원 내에서는 거의 TOP3 안에 드는 머리숱이었다 ^^)


배냇머리가 빠지면서 휑해보이고 머리카락 길이차이가 점점 나기시작..

지저분한 느낌이 많이들어 골고루 같이 잘 자라라고 머리를 밀어주기로 결심 !!


배냇머리 밀어주는 시기는 100일 이후가 좋다고 한다 ~~!!


울지도않고 의젓하게 끝까지 마무리하고 ㅎㅎㅎㅎ

중간중간에 삐죽삐죽거리는것이 포인트.. 하지만 울지않았다고 한다 >_<



집에와서 머리를 감겨주니 빵긋빵긋 ^^



엄마도 덩달아 신났네 ㅋㅋㅋ



구렛나루까지 다 밀어버렸..



울지마~ 금방 다시 자랄거야 ㅎㅎ



인터넷으로 스님복장이 있는지 알아보는중...ㅎㅎㅎㅎㅎ


아침마다 

"스님~ 일어나셨습니까 스님 ~? " 

하고 놀리는 재미로 깬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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